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
코스모폴리탄 12월 호 단독 표지 장식
치명적 매력으로 분위기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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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민규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코스모폴리탄 단독 표지를 장식했다.
16일 코스모폴리탄은 세븐틴 민규와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함께한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규는 감각적인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조각 같은 얼굴에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규는 “생각보다 파격적인 의상이 많아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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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 아티스트 최초 초동 500만 장을 돌파한 소감’에 대해 민규는 “정말 좋은데, 숫자가 주는 행복감이 있지만 숫자가 주는 부담감도 크더라. 우리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하지만 무조건 더 가야 한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민규는 세븐틴에 대해 “한결같은 팀. 10년 전의 세븐틴과 10년 후의 세븐틴이 바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무대 위에 13명이 있을 때 빛나는 팀. 언제나 세븐틴은 세븐틴이었으면 좋겠다”라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K팝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올라 긍정과 희망·꿈·성장 등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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