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중국 걸그룹 재데뷔
제시카, 6년 만에 앨범 발매
발매와 동시에 콘서트 투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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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6년 만에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8년 제시카가 데뷔 10주년을 기념으로 발매한 미니앨범 ‘My Decade’ 이후 6년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BEEP BEEP’을 발매한다.
제시카의 신보 ‘BEEP BEEP’에는 총 여섯 곡이 담겨 있으며 오는 13일에 구체적인 트랙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제시카는 음반 발매와 동시에 싱가포르, 마카오에서 콘서트 투어 ‘다이아몬드 드림’(Diamond Dreams)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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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시카는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멤버 태연과 함께 메인보컬을 담당했다.
이후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라며 제시카의 탈퇴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제시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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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소속사와 상반된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제시카는 2016년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첫 미니 앨범 ‘With Love, J’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4월 제시카는 중국 인기 예능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 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2위를 기록하며 재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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