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연쇄살인마와 결혼 생활했던 여성, 이혼 후 밝힌 '충격 고백'한 여성이 전 남편이 '연쇄살인범'이었으며, 그 사실을 몰랐다고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 여성은 자신의 틱톡에서 이 충격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며 "FBI 요원이 집 문을 두드리며'전남편 A씨는 연쇄살인범이며, 결혼한 전후 여러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17세일 때 25살이던 오빠의 친구와 결혼했었다. 나이 차이는 있었지만 A와 우리 가족은 오래 알던 사이라 반대는 없었다"고 전했다.
'여자 49명' 죽여 돼지 먹이로 준 '연쇄살인마', 감옥서 반전 최후... 충격 근황'최악의 살인범' 중 하나인 캐나다 연쇄살인마 로버트 픽턴(75)이 감옥에 수감돼있던 중 동료 수감자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
지난 31일 (현지시각) 캐나다 교정당국은 픽턴이 이날 사망했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캐나다 밴쿠버 교외 포트코퀴틀럼 지역에서 돼지농장을 운영하던 픽턴은 1990년대 후반부터 계획적으로 성매매 여성, 마약에 중독된 여성 등을 타겟해 살인을 저질렀다.
살인·강간만 48건... 이춘재, 검거 당시 태연히 농담 (+충격 근황)역대 최악의 장기 미제사건이었던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24일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은 1980~90년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10여 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른 '살인의 추억' 이춘재 사건을 다뤘다.
당시 그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만 200만 명 이상이 투입됐지만 긴 세월동안 잡히지 않다 33년이 지난 2019년 9월 이춘재는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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