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항저우-아시안게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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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경기 보면서 눈물 흘리던 여중생, 이렇게 국위선양 했습니다 2003년생 역도 선수 박혜정은 삼촌의 추천으로 역도를 시작했다. 남들보다 다소 늦은 시작이었으나 박혜정은 장미란 선수의 경기 영상을 보면서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자극을 받아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 장미란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세운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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