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사태' 전홍준 대표가 요청한 저작권료 가압류, 법원에선 이렇게 결정했다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제기한 더기버스 안성일의 저작권료 채권가압류에 대한 법원의 승인결정이 났다.
25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안성일이 어트랙트 용역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억울해서 진짜 죽을까…” 통수 ‘피프티’ 전홍준 대표, 최신 근황 전했다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엔 '[기자수첩364][단독 인터뷰]전홍준 대표,"2주 만에 800곡 받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앞서 전홍준 대표가 피프티피프티 사태 이후 새 걸그룹을 론칭하겠다고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가 100억 투자받자마자 추진한다는 사업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새 걸그룹 육성 계획을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분쟁이 장기화되자 어트랙트가 새 걸그룹 발굴에 나섰다. 4일 어트랙트는 “새 걸그룹 육성을 위한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법원 판결도 거부한 피프티 피프티, 끝내 이런 결정 내렸다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 항고를 결정했다.
30일 피프티 피프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즉시 항고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곧 즉시항고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수돌' 낙인찍힌 피프티 피프티, 결국 국회의원도 떡밥 물었다연예계 대표 ‘뒤통수 사건’이 된 ‘피프티피프티’ 사건이 결국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SNS를 통해 악덕 프로듀서로부터 중소기획사를 지키는 ‘피프티피프티법’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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