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죽음에 '영화계 2천명' 나섰다... 절친 장항준 감독도 모습 드러내영화 '기생충'으로 故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이 '이선균 사건'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12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의성, 가수 윤종신, 이원태 감독 등 문화예술인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열어
故 이선균 끝까지 돕는다... 봉준호·윤종신도 직접 나서 (+내용)배우 이선균의 사망과 관련해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유명 감독, 배우, 가수 등 문화예술인 연대가 성명서를 내고 기자회견을 연다.9일 문화예술인연대회의(가칭)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기생충 촬영 전 사고 칠 뻔한 이선균을 막았던 아내의 한마디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후 유흥업소 출입 사실까지 밝혀지며 이미지가 실추된 배우 이선균이 일전에도 논란에 휘말릴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전혜진의 발 빠른 대처가 아니었다면 폭행 시비에 휘말려 미리 뉴스에 나왔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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