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출연하고 대박난 조연 배우가 아직도 일용직 근로하는 이유'밀수'에서 강력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조연배우가 영화 대박 이후에도 일용직으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 극 중 후크 선장처럼 갈고리를 의수로 사용해 일명 '갈고리'라고 불렸던 장도리 부하 역의 배우 곽진석이 일용직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당연히 걸그룹인 줄… 팬들도 놀랐다는 고민시의 셀카 수준밀수의 주연배우들은 개봉 전부터 남다른 케미와 팬 사랑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무대인사는 축제를 방불케 하는 이벤트와 분위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극 중 고옥분 역을 맡은 고민시는 마치 걸그룹 같은 착장과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잘 생기게 출연한 영화는 처음"이라는 조인성의 영화 속 비주얼최근 영화 '밀수'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이 망언을 남겼다. 조인성은 "'비열한 거리'도 그렇고 '더 킹' 때도 그렇고 출연했던 영화들에선 얼굴을 그렇게 신경 쓰지 않거나 오히려 못나 보이게 분장하곤 했다. 잘생기게 나온 영화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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