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박지성 거쳐간 '국민 라면', 38년 만에 큰 결심 내렸다1986년 출시되어 국민라면으로 자리잡은 농심 신라면이 확 바뀌었다. 19일 농심은 새로운 콘셉트의 신라면 TV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일반인 모델을 활용해 누구나 갖고 있는 라면에 대한 추억을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대로 골랐다" 문명 단절된 곳에서 살던 기안84 친구가 반해버렸다는 음식국 대표 면 요리들을 먹는다. 포르피는 먼저 한 입 먹더니 두 눈을 번쩍 뜨고 감탄한다. 이에 추천해 준 크리스티안에게 "음식을 잘 고르시네요"라고 칭찬하는 포르피. 그는 밀어내며 "안 먹을래요"라고 식사 포기를 선언하는데.
'손흥민' 모델로 세 번이나 쓴 농심 신라면 매출 근황국내 수많은 라면 중에서 ‘대장’급으로 꼽히는 신라면의 최근 성적표가 공개됐다. 농심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599억 원, 영업이익 5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03.9% 증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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