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죄목' 또 추가됐다... 새로운 녹취록 공개에 팬들 '경악'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수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 해달라"고 말한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
28일 TV조선 '뉴스9'에 의하면 경찰은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했던 매니저의 휴대전화에서 사고 직후 김호중과 나눈 통화 녹취를 확보했다.
이날 경찰은 대리자수했던 매니저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했다. 이에 사고 직후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술을 마시고 사고를 냈다. 대신 자수를 해달라"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호중, 술 그냥 마신 거 아니다... '이것' 섞어 마셔 (충격 고백)음주운전 후 뺑소니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김호중(33)이 경찰에 "소주 위주로 10잔 정도를 녹차와 섞어 마셨다"고 진술했다.
22일 경찰은 김씨가 전날 비공개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며 이같이 진술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사고 후 음주운전을 부인하다 사고 열흘 만에 음주 사실을 시인하며 앞선 진술 조사에서 "술은 전혀 먹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명품 휘감은 김호중, 매니저에 빌린 돈도 '먹튀'… 패소 후 '이것' 신청'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또 다른 논란이 폭로됐다.지난 22일 YTN에 따르면 김호중이 지난해 1월 전 매니저 A씨에게 22회에 걸쳐 1,200만 원을 빌려 가 갚지 않아 재판에서 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취재진 만나기 싫어 경찰서에 '6시간' 버티다 나온 김호중 표정 (+왼손 행방)김호중이 경찰 조사가 끝난 뒤 6시간 넘게 귀가를 거부한 사실이 전해졌다.22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약 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오후 4시쯤 조사가 끝났다.그런데 조사가 끝난 뒤에도 김호중은 "나가지 않겠다"며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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