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톱스타 부부 탄생... 모델♥축구선수 "우리 결혼했어요"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오늘(1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늘(17일) 김진경과 김승규는 서울 모처에 있는 한 럭셔리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척, 두 사람의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톱스타 부부 또 탄생... 웨딩드레스 깜짝 공개에 축하 쏟아졌다모델 겸 배우 김진경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진경은 본인의 SNS에 '웨딩 쇼 아니고 진짜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베일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답게 늘씬한 몸매에 큰 키로 무보정임에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주♥송범근 이어 또… '김진경♥김승규' 6월 깜짝 결혼 발표모델 겸 배우 김진경과 축구 선수 김승규가 결혼한다.29일 더팩트 취재 결과, 김진경과 김승규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고 한다.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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