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성폭행' 허위 고소한 걸그룹 멤버, 충격 근황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무고한 혐의를 받아 기소된 걸그룹 출신 BJ가 2심에서 감형됐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는 무고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던 A씨(24)에게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원심에서 법정 구속돼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던 A씨는 집행유예로 이날 석방됐다.
이날 재판부는 "객관적 증거가 없었다면 피무고인이 억울하게 처벌받았을 것이다. (피무고인이)성폭행죄로 처벌받을 수 있었지만 피고인은 경찰 무혐의에 이의 신청을 하기까지 했다"고 꾸짖었다.
이웃집女 성폭행하려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선처' 호소한 이유 (+소름)이웃집 여성을 강간하려고 무참히 폭행한 남성이 참작을 요구해 분노를 사고 있다.A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사회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상태에서 성적 욕구를 건전하게 해소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이러한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을 참작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엄마 묶어 놓고 딸 강간 시도한 '부산 도끼사건' 범인의 충격 근황... (+소름)엄마를 묶어 놓고 10대 딸에게 강간을 시도한 '부산 도끼 사건'의 범인이 출소를 앞두고 있다. '부산 도끼 사건'의 범인 조 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범행 1년 전부터 동거녀 A 씨의 집에 얹혀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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