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억짜리 시그니엘'에 세달살기한 전청조, 단기 렌트로 낸 금액이...30억 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가 재벌 3세라고 속이기 위해 거주했던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 단기 렌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29일 서울동부지검은 전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형법상 사기·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
피해자들에게 먼저 사기 행각 걸렸던 전청조의 '황당한 변명' 수준전청조의 사기 과정이 속속히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전청조가 사기를 눈치챈 피해자들에게 한 변명이 이목을 끌었다. 프레들리는 "제가 다 사기임을 깨달은 날, 전청조에게 접근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모아놓은 돈 있느냐"는 질문에 전청조가 눈 질끈 감으며 한 말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가 그동안 사기 혐의를 인정했다. 전 씨는 30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 7살 때부터 아빠가 없던 걸로 기억한다“며 재벌 혼외자이자 재벌 3세가 아니라고 직접 말했다.
시그니엘에 경호원 월급 모두…전청조 지인이 폭로한 내용, 심상치 않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의 자금 출처에 이목이 쏟아지고 있다. 남현희와 호캉스를 즐기고 외제차와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등 남다른 재력을 과시한 전청조의 자금 출저가 '사기 피해금'이라고 한다.
"세리누나가…" 전청초 카톡방에 등장한 박세리 진짜 근황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박세리 감독을 언급한 가운데 박세리의 진짜 근황이 주목받았다. 전청조에 의해 뜬금 소환된 박세리는 최근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I am 신뢰에요' 전창조 어록 후폭풍 여기까지 퍼졌다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인 전청조 씨가 이웃에게도 접근해 10억 원상당의 사기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미국에서 나고 자란 재벌 3세’를 위한 행세까지 해댄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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