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이버 매티 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성인 웹사이트에서 활동 중
![](https://tenbizt.com/wp-content/uploads/2024/03/1-59.jpg)
영국의 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성인 웹사이트에서 활동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GB팀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매티 리(MATTY LEE)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성인 웹사이트 온리팬스(Only Fans)에서 사진을 판매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 유러피언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2017년과 2019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그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싱크로 종목에서 톰 데일리(Tom Daley)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여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매티 리는 온리팬스에서 스냅을 판매하여 자신의 꿈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https://tenbizt.com/wp-content/uploads/2024/03/2-56.jpg)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매티 리는 지난 2021년 ‘나는 셀럽이다’에 출연한 이후부터 성인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에 Sun Sport는 지난 12월 “그가 성인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여러 남성 다이버 중 한 명”이라고 독점적으로 밝힌 바 있다.
매티 리는 비용을 지불하고 성인 스냅 사진을 판매하는 온리팬스에서 한 달에 8파운드에서 16파운드 사이의 비용을 내고 볼 수 있는 스냅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그는 이에 대해 “나는 해킹을 당하지도, 사기를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직접 확인하십시오”라며 “저는 포르노 스타가 아니라 GB 팀 다이버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모든 것이 SFW(Safe for Work)가 되고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