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장원석 대표
공개 열애 8개월 만에 결혼
해외에서 소규모로 결혼 예정
배우 손은서가 영화 ‘범죄도시’ 제작자로 유명한 장원석 대표와 결혼한다.
4일,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은서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에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영화 제작자이며 결혼은 양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날짜 및 장소 등 세부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손은서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손은서 근황도 전했다.
손은서는 지난 2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터널’. ‘끝까지 간다’, ‘카지노’ 등을 제작한 BA 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원석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손은서는 장원석 대표가 제작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카지노’에서 열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카지노’에 출연한 손은서는 평소 이미지와 달리 반전 넘치는 연기는 물론, 과감한 베드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2005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욕망의 불꽃’,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에서 온 그대’, ‘응답하라 1988’, ‘보이스’ 시리즈, 영화 ‘여고괴담5’ 등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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