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린 부부 근황
신혼 같은 달달함 눈길
이수 과거 성매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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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 린 부부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린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잘 안 찍는 요즘. 점점 귀찮아져도 남길 건 남기자. 지난 5월 사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남편 이수와 함께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이 유독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결혼 린, 이수는 결혼 이후에도 달달한 근황을 종종 공개해 온 바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의 과거 이수가 일으킨 잘못을 여전히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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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지난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미성년자를 집으로 불러 성매매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당시 이수는 초범임을 감안해 재범 방지 교육 이수를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수는 성매매 혐의만 인정했으며, ‘상대가 미성년자인지 몰랐을 뿐 아니라 감금 등의 보도는 오해다’라고 주장했다.
이수가 결혼한 이후에도 비난이 계속되자, 아내 린은 “잊고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지만 상대가 6개월 감금당했는데 모른 척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한다”라며 남편을 대신해 해명에 나섰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수를 향한 주홍 글씨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이수를 믿었던 팬들은 여전히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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