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SNS 올린 사진
본인 쓰레기통 직접 공개해
사진 접한 누리꾼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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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최근 공개한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중국 여배우 판빙빙은 최근 본인 웨이보를 통해 안에 든 내용물까지 보일 정도로 자세히 찍은 쓰레기통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진짜 배우의 쓰레기통 본 적 있나? 이게 현실이다. 거짓말하지 않겠다”라는 멘트와 함께 본인 쓰레기통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쓰레기통에는 온갖 스킨 케어 제품 포장이 뜯어진 채 버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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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사진과 함께 빛나는 외모를 담은 셀카까지 공개한 것으로 보아, ‘여배우’로서 관리하는 면모를 드러낸 것으로 추정된다.
판빙빙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인간적이다. 배우들도 노력을 하는구나”, “아무리 피부 관리를 해도 판빙빙은 따라갈 수 없는 아름다움”, “저 정도나 관리한다고?”, “그래도 굳이 쓰레기통을…”, “솔직해서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뜻밖의 화장품 홍보?”, “딱히 특별한 건 없는데?” 등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탈세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2억 4천만 위안(한화 약 400억 원)가량을 탈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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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과 함께 자숙하던 판빙빙은 사과문과 함께 연예계에 복귀했다.
판빙빙은 지난해 홍콩 퀴어 영화 ‘녹야’에서 한국 배우 이주영과 호흡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판빙빙이 손 편지를 통해 직접 이주영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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