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닮은꼴의 정체
이동휘 SNS로 직접 해명
누리꾼들 여전히 헷갈려
배우 이동휘가 끊임없이 해명을 반복하고 있다.
9일, 이동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라니까요. 귀 표현한 거 아닙니다. 볼하트한 거에요”라며 해명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도 “도대체 외계인 분을 뭘까요?”라며 의문을 드러낸 이동휘는 “전 유병재 씨 생일파티 간 적 없고요”라며 다시 한번 입장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서 열린 ‘유병재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에 참석한 츄가 올린 사진에서 시작됐다.
츄는 개그맨 차청일과 한 남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츄와 차청일 사이에 자리한 남성이 이동휘와 꼭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동휘는 “저 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많이 닮았네요”라고 부인했다.
이후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이 계속되자, 이동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과 본인 사진을 게재한 뒤 “이 외계인 저 아닙니다. 두 번째 사진이 저예요. 외계인 보신 분 신고 좀”이라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맞는 것 같은데요”, “앞구르기 하면서 보고 뒤구르기하고 봐도 이동휘”, “정말 많이 닮았네요”, “누구 말을 믿어야 돼?”, “거짓말 같은데”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실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이동휘는 끊임없이 부인, 해명 입장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동휘는 MBC ‘수사반장 1958’, 영화 ‘범죄도시4’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설계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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