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강민
‘밤에 피는 꽃’ 출연
데뷔 후 첫 사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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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강민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우강민은 오는 1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을 확정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우강민은 필상단의 단주인 강필직(조재윤 분)의 수하이자 자신과 식솔을 거둬준 강필직을 위해 온갖 나쁜 일들을 서슴지 않고 하는 만식 역으로 분해 조재윤과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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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다 보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작품에서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조재윤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촬영에 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강민은 2017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영화 ‘악인전’, ‘범죄도시2’, ‘마녀2’를 비롯한 디즈니+’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디즈니+’최악의 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칠맛나고 캐릭터에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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