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다시갈지도, 곽시양
곽시양♥임현주 열애 인정
“같이 포르투갈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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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곽시양. 포르투갈 ‘파루 팔레시아 해변’의 환상적인 풍경을 보던 그는 커플 여행을 소망하며 스윗가이의 면모를 뽐낸다.
오늘(26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81회는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들과 함께 배우 곽시양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르투갈 파루를 랜선 여행할 예정인데. 파루는 포르투갈 남쪽에 위치한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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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도 파루 근교에 위치한 팔레시아 해변이 공개된다. 팔레시아 해변은 황금색 절벽이 광활하게 펼쳐진 약 6KM 길이의 파루 근교 해변이다. 이곳의 색감은 마치 노을지는 석양을 담은 듯하다.
또한 팔레시아 해변 근처 일몰 명소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소개되는데.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시양은 팔레시아 해변에 푹 빠져든 모습을 보인다.
이석훈이 누구와 함께 오고 싶냐고 묻자, 곽시양은 부끄럽다는 듯 미소를 짓는 것도 잠시 “당연히 여자친구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하는데.
그런가 하면 이날 곽시양은 솔로인 대리여행자가 미래의 여자친구를 위해 산 선물을 보고 기겁하며 연애 훈수를 두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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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을 발끈하게 만든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곽시양이 여자친구와 가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팔레시아 해변 랜선 여행의 풀코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한편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편은 오늘(2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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