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개월 걸쳐 직접 섭외
최정상 프로듀서, 보컬리스트
갓벽그룹 ‘골든걸스’ 시너지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4인조 여성그룹으로 데뷔하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박진영과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함께 하는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린다. 경력만 도합 151년이 넘는 보컬의 신 4인이 K팝의 수장 박진영을 만나 인생 첫 반란을 꿈꾸는 것이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평균 경력 38년, 도합 151년으로 이미 수많은 명곡을 보유한 국가대표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다. 맏언니 인순이는 데뷔 45년 차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데. 1978년 걸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는 인순이의 리더십과 노련함이 기대된다. ‘원조 댄싱 디바’ 박미경과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은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로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자타 공인 가창력 끝판왕이자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그룹 내 막내를 맡았는데. 데뷔 32년 차에도 막내를 담당하게 된 이은미가 그룹 내에서 보여줄 활약 또한 기대된다. 개성 강한 디바 4인이 선보일 절묘한 케미와 갓벽 퀼리티.
이들을 프로듀싱할 박진영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이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수장이 아닌 아티스트로 돌아가게 된다. 박진영은 ‘4인조 여성 그룹’의 멤버들을 수개월에 걸쳐 한 명씩 찾아가 직접 섭외했다. 모든 섭외가 끝난 후 박진영은 “지금까지 만들어 보고 싶었던, 한국에는 없었던 꿈의 그룹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의 그룹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특히 박진영이 여성 4인조 그룹에서 가장 막내인 것도 놀라운 관전 요소인데. 평소 완벽주의로 유명한 그가 올타임 레전드 갓벽그룹 ‘골든걸스’와 함께 과연 어떤 케미를 선보이며 시너지를 발휘할까.
KBS2 ‘골든걸스’ 제작진은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함께 박진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개성과 자존심을 지닌 레전드들인 만큼 이들이 모여 만들 하모니와 새 그룹에 대한 도전이 시청자의 기대를 벗어나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라며 “현재 ‘골든걸스’는 촬영이 시작한 상태이며 멤버 모두 자존심을 걸고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그 어떤 그룹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그야말로 ‘갓벽’의 차이를 보여 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레전드 프로듀서와 역대급 레전드 디바들의 그룹 도전기를 담은 KBS2 신규 프로그램 ‘골든걸스’의 첫 방송은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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