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비교당해 ‘외모 콤플렉스’ 겪었다는 배우, 알고보니…

조인성 신인 때 외모 콤플렉스
감독 “넌 왜 그렇게 생겼니?”
송승헌과 외모 비교당해…

과거 잘생긴 배우로 손꼽히던 송승헌과 외모 비교를 당해 외모 콤플렉스를 겪었던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조인성이다. 조인성이 외모 콤플렉스를 겪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그는 지난 2006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인 시절 송승헌보다 못생겼다는 말에 자극받았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당시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조인성은 “신인 시절 한 감독님께서 ‘넌 왜 그렇게 생겼니?’, ‘이 배우보다 얼굴이 낫니, 몸매가 괜찮니? 배우 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비교당한 배우는 송승헌이었다”고 밝혔다.

외모 비교를 당했던 조인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리즈를 갱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밀수’에 출연해 연출을 맡은 감독부터 함께 연기한 배우들까지 모두 그의 얼굴에 감탄할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에서는 백발백중 사격실력을 가진 블랙 요원의 모습과 로맨틱하고 평범한 가장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무빙’에서 부부로 활약한 배우 한효주와 밀착 화보를 선보이며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